빠르게 알고 싶으시다면? 다섯 줄로 보여드릴게요.
1. **Cross the line** : 위계는 없다
2. **Ask immediately** : 내가 애매하면 타인도 애매하다. 즉시 물어서 애매함을 해소한다.
3. **We wine, No whine** : 우리에게는 와인만 있다.
4. **Be professional, not professorial :** 분석만 하지 말고 솔루션을 찾아낸다
5. **Be inclusive, not indecisive** : 의사결정 과정은 참여적이되, 결정은 단호하게
Markdown
우리는 이렇게 일을 하면 잘하는 거라고 동의해요.
딱 세 가지만 동의한다면, 굿라이프랩은 잘 굴러갈 수밖에 없다고 믿어요.
WHY NOT? 서로의 일을 존중하되 발전을 위한 의견은 언제나 수용해요.
굿라이프랩은 구성원 모두의 협업을 지향합니다.
각자의 주 업무가 나뉘어져있지만,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다른 팀에 참여할 수 있어요. 우리는 모두 ‘행복을 위한 기깔나는 서비스’를 고민한다는 목표에 동의하기 때문에 그 목표에서 파생되는 의견은 무엇이든 가치있다고 믿어요. 그래서 궁금한 것은 즉시 묻고,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토픽이라도 꺼내고 시작할 수 있어요!
SYNC DAY 투명한 공유는 불필요한 오해를 막고 일의 속도를 올려요.
굿라이프랩은 마이크로매니징을 지양해요. 그러나 서로의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소통은 꼭 필요합니다.
이를 위해 우리는 매주 수요일 점심을 먹으며 SINK DAY를 가져요. 이 시간은 주로 1주일 동안 자신이 고민하고 진행한 일을 간단히 공유해요. 이때 다른 구성원은 더 나은 방식은 없는지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야 하는 점이 보인다면 실행하는 방법까지 함께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.
FEEDBACK & GO 회고는 소중히 결단은 과감히
일이 잘 되어도, 혹여 실패해도 그 결과 자체에 집중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.
그 안에 담긴 과정을 돌아보는 것이 우리가 성장하는 방식이에요. 실수가 발생했을 때도 잘못의 책임을 묻기보다는 시스템적으로 재발을 방지할 방법은 없을지 함께 고민해요. 그래야 실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. 또, 한 달에 한번 모든 구성원이 모여 우리의 문화가 개선될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 제도가 있어요. 회사에 도움이 되는 더 나은 것이라면 굿라이프 구성원 누구나 제안할 수 있어요. 우리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회사는 구성원이 내린 결정을 믿기 때문이에요.